두 여자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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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두 여자의 방은 친구에게 배신당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복수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이다. 박은혜가 민경채 역을, 왕빛나가 은희수 역을 맡아, 두 여자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민경채는 은희수의 계략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복수를 결심하며, 은희수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경채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 한다. 이 드라마는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왕빛나가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서 리메이크 및 방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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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방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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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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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멜로드라마 복수 가족 |
극본 | 설경은 |
연출 | 이명우 |
출연 |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 |
음악 | 강동윤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방송 채널 | SBS TV |
방송 기간 | 2013년 8월 5일 ~ 2014년 6월 2일 |
방송 횟수 | 119부작 |
방송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 30분 (KST) (약 30-35분) |
제작 | 서울방송 |
기획 | 한정환 |
프로듀서 | 송민석 |
촬영 | 윤대영 |
편집 | 남아영 |
관련 작품 | Room for Two (영어 제목) |
외부 링크 | <두 여자의 방> 홈페이지 |
2. 기획 의도
친구라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이다.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 등이 주요 인물로 출연한다. 경채네 가족으로는 한진희, 이휘향, 김다예가, 희수네 가족으로는 김청, 송경철이 출연한다. 지섭이네 가족으로는 임하룡, 서갑숙, 이용주가, 수혁이네 가족으로는 사미자, 손세빈이 출연한다. 그 외 윤서현, 이윤미 등도 출연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경채네 가족
3. 3. 희수네 가족
3. 4. 지섭이네 가족
3. 5. 수혁이네 가족
3. 6. 그 외 인물
4. 줄거리
친구라고 믿었던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이다.[1]
민경채는 고급 모나리자 호텔의 부사장이다. 어느 날 밤, 피곤한 채로 집으로 운전하던 중 실수로 차로 친 줄 알았던 남자의 시체를 발견한다. 사실 그 남자는 그의 딸 은희수에게 살해당한 폭력적인 아버지였고, 은희수는 그의 시체를 길 한가운데에 유기한 것이었다.[1]
민경채는 자신이 그 남자를 죽였다고 생각하고 그의 가족을 돕기 시작했고, 결국 그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경채의 어머니는 희수를 혐오하며, 희수가 언젠가 집을 빼앗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그녀의 어머니에게 강한 적대감을 느낀다. 경채는 어머니가 희수를 오해한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가족처럼 대한다. 희수는 경채의 행운에 매료되어 경채와 그녀의 가족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기로 결심한다.[1]
희수는 호텔에서 일자리를 얻은 후, 경채의 남자친구 한지섭을 유혹하여 사귀게 된다. 경채는 지섭과 희수가 호텔 옥상에서 키스하는 것을 보고 배신감과 비통함을 느낀다. 어느 날, 희수는 지섭에게 경채의 아버지이자 호텔 CEO인 민동철을 부패 혐의로 체포하도록 돕도록 요청한다. 경채는 누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런 짓을 했는지 알아내기로 결심한다.[1]
곧 경채는 범인이 희수라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은 적이 된다. 희수는 이후 이사들을 설득하여 경채를 부사장직에서 해고시킨다. 희수는 경채의 집으로 돌아가 반신불수가 된 경채의 어머니 여사를 불태워 죽인다. 이 사건으로 경채, 그녀의 여동생 민은채, 그리고 그녀의 아버지는 집과 돈을 잃고 노숙자가 된다. 경채의 아버지는 건강 상태와 기억 상실로 인해 석방된다.[1]
다행히 경채는 믿음직한 친구 진수혁의 도움을 받는다. 수혁은 경채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일자리를 얻도록 돕는다. 수혁은 호텔의 주방장이었지만 경채에게 일어난 일을 알고 그만두었다. 한편, 희수는 모나리자 호텔의 새로운 부사장이 된다. 그녀는 한지섭과 결혼하여 경채가 살던 재건된 집에서 산다.[1]
경채와 수혁은 곧 호텔에서 일자리를 얻고, 수혁은 CEO가 되고 경채는 모나리자 호텔의 협력 업체인 루비니의 대표가 된다. 그들의 의도는 희수에게 복수하고 그녀가 잃은 모든 것을 되찾는 것이었다. 희수는 곧 시어머니와의 많은 문제에 직면한다. 그녀는 임신을 가장하여 시어머니의 신뢰를 잃는다. 지섭은 희수가 너무 늦기 전에 그녀를 막으려 하지만 희수는 듣지 않는다. 은행은 제때 부채를 상환하지 못한 그녀의 집을 경매에 부치려 한다.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디어가 고갈된 그녀는 결국 자신을 외면하는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1]
경채는 희수를 고소하고 희수를 법정에 세운다. 희수가 자신의 모든 범죄를 인정하자, 그녀는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희수는 곧 자신이 불치병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채는 이 사실을 알고 감옥에서 희수를 만나기 위해 달려간다. 희수는 경채에게 결코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기절한다. 병원으로 급히 이송된 후, 그녀는 쇠약하고 지친 모습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그녀는 화장터에서 경채의 죽은 어머니를 찾아가 용서를 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경채와 수혁은 여사를 함께 방문한다. 왜냐하면 그녀는 수혁에게 어머니 앞에서 약혼 반지를 끼워달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날 밤, 희수는 경채에게 병원에서 만나자고 전화한다. 이야기를 나눈 후, 희수는 병으로 사망하고 그녀의 어머니는 감옥에 갇힌다.[1]
5. 결말
민경채는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한 남자의 딸 은희수와 엮이게 된다. 은희수는 민경채의 가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으려 한다. 은희수는 민경채의 남자친구를 유혹하고, 아버지를 함정에 빠뜨려 회사를 빼앗는 등 악행을 저지른다. 결국 민경채는 모든 것을 잃고 노숙자가 되지만, 친구 진수혁의 도움으로 재기하여 은희수에게 복수하기 시작한다.
은희수는 모나리자 호텔의 부사장이 되고 결혼도 하지만, 시어머니와의 갈등, 거짓 임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민경채는 은희수를 고소하고, 은희수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여 종신형을 선고받는다. 설상가상으로 은희수는 불치병에 걸리고, 민경채는 은희수를 찾아간다. 은희수는 용서를 구하지 않고 사망하고, 그녀의 어머니는 감옥에 갇힌다. 민경채는 진수혁과 약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6. 수상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왕빛나가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7. 기타
이 드라마는 당초 11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9회 연장되어 119부작으로 종영되었다.[3] 2013년 11월 13일에는 제11차 미래한국리포트 방송으로 결방되었다.
해외에서는 다음과 같이 방영되거나 리메이크되었다.
- 말레이시아: 2018년 3월 20일 Astro Prima에서 말레이시아판 리메이크작인 《모나리사(Monalisa)》가 초연되었다. 이 드라마에는 자라 자야(Zara Zya)와 모나 알렌(Mona Allen)이 출연했다.[1]
- 베트남: 2014년 8월 4일부터 투데이TV VTC7(TodayTV VTC7)에서 "Đoạt tình"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1]
-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1년 8월 2일부터 eExtra에서 "Two Women"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1]
7. 1. 결방 사유 및 연장
7. 2. 해외 방영 및 리메이크
참조
[1]
웹사이트
http://star.ohmynews[...]
2013-08-01
[2]
웹사이트
"Two women's room's' production report to be held"
http://www.bntnews.c[...]
2013-08-01
[3]
뉴스
‘두 여자의 방’ 연장 영향? 죽은 엄마의 도움이라니 ‘난감’
https://entertain.na[...]
서울경제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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